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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는 질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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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온수기능이 잘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펼치기

- 정수기의 콘센트가 제대로 꽂혀 있는지 확인 하십시오.
 
- 온수 스위치가 ON(열림)위치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12. 냉수대신 미지근한 물이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펼치기

냉수통의 실용량은 1.5리터 입니다.
단시간 내에 너무 많은 양의 냉수를 뽑을 시에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잠시 후에 다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3. 정수기 누수 시에는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펼치기

정수기에서 누수가 발생할 경우 일단 어느 부위가 누수인지 확인하시고, 수도에 연결된 분기 파이프를 이용해 원수를
차단하시고 전원을 차단합니다. 더 이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탱크 내 물을 모두 제거하고 주변정리를 하신 후 A/S를 신청하시
면 됩니다

14. 단수 시 어떻게 조치하면 되나요?펼치기

우선 전원을 차단하고 분기 파이프 밸브를 OFF(잠김)로 설정하십시오.
 
단수가 해제되었을 경우 수도밸브를 열어서 녹물을 충분히 제거 후 원수 분기 파이프 밸브를 ON(열림)으로 하고 전원을 켜 주시면 됩니다

15. 정수기로 정수된 물을 끓이지 않고 바로 마셔도 되나요?펼치기

워터스의 '천연샘'은 천연 소재만을 사용 강제여과와 자연여과 병합정수기(국내 및 해외 특허)로서 오염물질은 제거되고 유용한 미네랄은 보충하는 5단계로 걸러지면서 필터를 가진 생수기입니다. 필터에 사용한 소재는 은활성탄과 워터스만이 사용하는 세계특허의 소메라이트(은코팅된 코랄)를 사용하고 있어 정수된 물에는 세균 등 미생물이 번식되지 않기때문에  끓이지 않고 정수된 물을 바로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탄산성분, 용존산소 등이 없어져 맛이 저하되며, 중금속, 화학물질 등은  비등점이 수백~수천도에 이르므로 끓인다고 제거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을 끓이는 것은 물속에 유해한 세균을 죽이기 위해 끓이는데, 세균은죽지만 물속의 오염물질(무기 고형물)등은 그대로 남게되며, 용존산소가 상당히 감소되기 때문에 물맛을 떨어뜨리는 원인도 됩니다. 또한 칼슘 등 미네랄이 많은 물을 끓이게 되면 물이 뿌옇게 된다든지
힌 이물질이 발생될 수 있는데, 그 성분 자체는 유해한 것은 아닙니다.

16. 용존산소란 무었인가요?펼치기

용존산소( DO = Dissolved Oxygen)란 물의 오염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항목의 하나로 물에 녹아 있는 산소의 농도이다.  단위는 ㎎/l 또는ppm으로 나타낸다.  하천오염으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유기물에 의한 것으로 수중의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용존산소를 소비하게 된다.  이 때문에 용존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어패류가 살 수 없게된다. 깨끗한 하천에서는 DO가 거의 그 온도에서의 포화값에 달하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용해도가 감소한다.  보통 물고기들은 DO가 4~5ppm 이하가 되면 살 수 없다. 정수된 깨끗한 물은 용존산소가 포화상태로 되어 있어 약 9 ~ 10 ppm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17. pH란 무었인가요?펼치기

pH는 물속에 수소이온 농도가 얼마나 되는 가를 숫자로 간단히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위입니다. pH값은 -log[수소이온농도]로 계산하는데, 그 값은 0부터 14까지 있습니다. 7을 중간으로하여 중성으로 하고 7 이하를 산성, 7이상을 알칼리성으로 구분한다. 보통 6 - 7 정도를 약산성, 7 - 8 정도를 약알칼리라고 하며, 0쪽으로 가까울수록 산성이 강해지고, 14쪽으로 가까울수록 알카리성(염기성)이 강하게 됩니다. 산/알칼리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우리가 먹는 물은 중성 부근이므로  B.T.B(브롬티몰불루)란 지시약을 사용하여 구분할 수 있다.
 
비이커에 물을 취하고 B.T.B 시약을 2∼3 방울 떨어트려 반응시키면 pH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B.T.B는 pH 6 ∼ 8 사이의 정도를 구분하는 지시약으로 다음과 같은 색깔을 나타낸다. 마시는 물은 우리 체액과 유사한 약알칼리성의 물이 좋으며 B.T.B 시약 테스트 할 때 녹청색을 띠며, 증류수와 같은 순수한 물을 노란색을 띄게 됩니다. 그러나 목욕,샤워하는 물은 약산성의 물이 좋다.

18. 원적외선이란 무었입니까?펼치기

적외선의 영역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마이크로 파보다 파장이 짧다. 즉  파장 0.8■~1㎜정도 범위의 전자파를 말한다.  약 2.5■ 이하를 근적외선, 2.5 ~ 25■ 이상을 (보통)적외선, 약 25■ ~ 500■ 부근까지(파수로 300㎝-1 부근부터 20㎝-1 부근까지)의 영역을 원적외선으로 나눈다.  원적외선은 열선이라고도 부른다.
 
원적외선은 일종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전자파이다. 빛에는 투과하는 것, 반사하는 것, 흡수되는 것등 성질이 3가지로 대별된다. 그 가운데 원적외선은 흡수광으로써의 성질이 활용되고 있다. 이 영역에는 분자의 골격변각진동이나 네즈레진동이나 기체 분자의 회전, 결정의 격자진동 등에 의한 흡수대나 흡수선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많은 물질의 분자구조와 분자내내나 결정내의 포텐샬과에 관한 정밀
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원적선의 측정에는 원적외분광기(infraredspectrometer)를 사용하며 원적외 spectrum의 각 파장의 강도를 측정
한다.

19. 염소는 왜 위험하다고 하는가요?펼치기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1월호에는 염소 소독된 음료수와 방광암, 대장암, 직장암에 걸릴 위험률 증가 사이에 어떤 연결 고리
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련의 연구들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발암위험은 그들의 음료수원에 상관없이 생활양식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학지에 따르면 염소화 부산물들이 염소 소독된 음료수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 살균과정은 20세기 들어서 전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그러나 염소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기물과 반응하여 발암과 연관되어 있는 트리할로게네이티드 메탄(trihalogenated methanes)을 형성한다는 사실이 발견된 것은 1970년대 들어서이다. 방광암의 경우에는 흡연자로 분류되는 사람들 가운데서 발암 위험율이 높다. 역학지에 따르면 비흡연자에게서는 위험성이 증가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표수 염화 부산물과 대장암 및 직장암 간의 관계연구에 따르면 생활양식이 건강하지 못하고 섬유소 함량이 낮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에게서 발암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인 활동이 활발하고 높은 섬유소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대변이 머무는 시간이 짧아진다. 그래서 발암물질이 직장과 대장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에 따라 물안전단체인 AWWA(American Water Works Association)는 수돗물이 소독과정 중에 유기물과 염소의 반응으로 생기는 염화 부산물이 함유될 수 있기는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즉 WHO가 염화 부산물로 인한 위험은 물 소독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야기될 수 있는 위험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AWWA는 EPA와 함께 음류수의 발암물질과 미생물제거 과정에 대한 논란을 다루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물 공장들은 이 문제를 연구하여 해결하기 위하여 1억 8천만달러를 투자하였다. 그러나 운동부족에 저섬유 식품을 먹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염소처리 음료수를 마실 때 주의가 요망된다.

20. 먹는물의 수질기준좀 알려주세요펼치기

1, 미생물에 관한 기준
  (가) 일반세균(표준한천배지내에서 성장하여 집락을 형성할 수 있는 중온성 세균을 말한다)은 1㎖ 중 100 CFU (Colony Forming
         Unit )를 넘지 아니할 것.
  (나) 대장균군(젖당을 분해하여 산과 가스를 발생하는 그람음성, 무아포성 간균으로 호기성 또는 통성혐기성균을 말한다)은 50ml에서
        검출되지 아니할 것
 
2,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에 관한 기준
  (가) 납은 0.05mg/l를 넘지 아니할 것
  (나) 불소는 1.5mg/l를 넘지 아니할 것
  (다) 비소는 0.05mg/l를 넘지 아니할 것
  (라) 세레늄은 0.01mg/l를 넘지 아니할 것
  (마) 수은은 0.001mg/l를 넘지 아니할 것
  (바) 시안은 0.01mg/l를 넘지 아니할
  (사) 6가크롬은 0.05mg/l를 넘지 아니할 것
  (아) 암모니아성질소는 0.5mg/l를 넘지 아니할 것
  (자) 질산성질소는 10mg/l를 넘지 아니할 것
  (차) 카드뮴은 0.01mg/l를 넘지 아니할 것
 
3,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에 관한 기준
  (가) 페놀은 0.005mg/l를 넘지 아니할 것
  (나) 총 트리할로메탄은 0.1mg/l를 넘지 아니할 것
  (다) 다이아지논은 0.02mg/l를 넘지 아니할 것
  (라) 파라티온은 0.06mg/l를 넘지 아니할 것
  (마) 말라티온은 0.25mg/l를 넘지 아니할 것
  (바) 페니트로티온은 0.04mg/l를 넘지 아니할 것
  (사) 카바릴은 0.07mg/l를 넘지 아니할 것
  (아) 1,1,1-트리클로로에탄은 0.1mg/l를 넘지 아니할 것
  (자)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0.01mg/l를 넘지 아니할 것
  (차) 트리클로로에틸렌은 0.03mg/l를 넘지 아니할 것
  (카) 디클로로메탄은 0.02mg/l를 넘지 아니할 것
  (타) 벤젠은 0.01mg/l를 넘지 아니할 것
  (파) 톨루엔은 0.7mg/l를 넘지 아니할 것
  (하) 에틸벤젠은 0.3mg/l를 넘지 아니할 것
  (거) 크실렌은 0.5mg/l를 넘지 아니할 것
  (너) 1,1-디클로로에틸렌은 0.03mg/l를 넘지 아니할 것
  (더) 사염화탄소는 0.002mg/l를 넘지 아니할 것
 
4, 심미적 영향물질에 관한 기준
  (가) 경도는 300mg/l를 넘지 아니할 것
  (나)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10mg/l를 넘지 아니할 것
  (다) 냄새와 맛은 소독으로 인한 냄새와 맛 이외의 냄새와 맛이 있어서
        는 아니될 것
  (라) 동은 1mg/l를 넘지 아니할 것
  (마) 색도는 5도를 넘지 아니할 것
  (바) 세제(음이온계면활성제)는 0.5mg/l를 넘지 아니할 것
  (사) 수소이온농도는 pH 5.8 내지 8.5이어야 할 것
  (아) 아연은 1mg/l를 넘지 아니할 것
  (자) 염소이온은 250mg/l를 넘지 아니할 것
  (차) 증발잔류물은 500mg/l를 넘지 아니할 것
  (카) 철 및 망간은 각각 0.3mg/l를 넘지 아니할 것
  (타) 탁도는 1NTU를 넘지 아니할 것
  (파) 황산이온은 200mg/l를 넘지 아니할 것
  (하) 알루미늄은 0.2mg/l를 넘지 아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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